저번 시간에는 라면 가격이 오른 후에 신라면 가격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같은 농심 계열사의 라면인 무파마 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농심 라면값 인상 후 무파마 라면의 가격은 얼마 정도가 올랐는지 알아보고 맛에 대한 후기도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심 라면값 인상 후 무파마 가격
라면값을 인상한것은 농심뿐만이 아닙니다. 다른 라면 회사들도 라면 값을 올렸는데요 그래도 저는 농심 라면을 좋아하니 농심 라면의 무파마 가격 인상에 대해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 편의점 무파마 가격: 1,400원입니다.
값이 오른 무파마의 가격은 1,400원입니다. 라면이 한 봉지에 거의 1,500원이라니 너무 비싸게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사실 요즘 사이다 한 캔에 1,500원 이상 하는것을 보면 라면 한봉지에 1,000원이 넘어가는것 정도는 무리가 아닌것같기도 합니다.
사이다나 음료보다는 배도 부르고 가성비도 좋은 음식이기 때문이죠 그래도 한봉지에 1,400원은 정말 높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라면값 올린 이후 무파마 맛 후기
자 그럼 라면값이 오른 만큼 무파마의 맛이 더 맛있어졌을까요? 이번에는 무파마 라면의 후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비싸졌어도 맛은 똑같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인상의 이유는 라면의 들어가는 재료들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함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물가가 올랐기 때문인데요 농작물들의 가격도 오르고 팜유와 같은 식용유들도 가격이 올랐기에 라면 값이 인상된 것이어서 맛에 대한 차이는 크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무파마를 좋아하셨던 분들은 이제 전보다 비싸진 가격으로 무파마를 먹어야 한다는 그런 아쉬운 결론밖에 남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이렇게 농심에서 나오는 라면 제품인 무파마 라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농심에서 가격이 인상한 후에 맛은 어떻게 변했을지 가격은 얼마나 올랐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드렸는데요 물가가 여기서 더 오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다른 라면들은 가격이 어떻게 바뀌었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다른 음료와 간식과 과자들도 또 포스팅할 예정이니 다음번에 또 찾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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